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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경제기사

은행주 '밸류업 효과' 50% 뛰었는데…"아직 저평가" 외인들 관심 지속

by 마이노리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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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많은 조언 및 추가 정리방법, 생각 공유 부탁드립니다!

 

1. 핵심내용 요약

대표적 저평가 업종이었던 은행주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로 올들어 40~50% 주가가 올랐음에도 여전히 PBR(주가순자산비율)는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로 나타났다.

3월 5일 현재 주요 종목들이 약세인 반면 금융주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이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저PBR 종목으로 주목받았던 일부 종목들과 달리 은행주는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6일 금융당국이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실망 매물이 나오며 은행주도 대폭 조정을 받았지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한점이 눈에 띈다.

증권가에서는 저PBR 종목 중에서도 은행주의 주가 차별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 그 이유로는 주가가 많이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주주환원 확대 및 여력, 실적개선 기대감

그리고 정부의 기업가치 높이기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속성 강조하고 있기 때문

그렇기에 올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하나금융지주는 아직도 PBR가 0.49배 정도이며, KB금융은 0.57배, 신한지주는 0.47배, 우리금융지주는 0.37배임을 볼때 앞으로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은행주의 모멘텀인 실적(이익)의 증가, 저평가의 매력, 주주환원 강화 등이 지속될 경우 은행주의 상승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2.기사를 읽는데 필요한 개념

PBR이란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주가를 그 기업의 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이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PBR 값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될 수 있다. PBR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주가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 중 하나이다. PBR은 주가를 시가총액이 아닌 자산 기반으로 평가하므로, 투자 결정에 유용한 보조 도구 중 하나로 활용된다.

PBR이 낮은 주식이 항상 좋다고 일반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PBR은 단일 지표로서 기업 평가에 있어 다른 요소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산업 및 성장 전망 / 부채상황 / 매출과 영업이익(당기순이익) / 산업평균치 등이 있다.

 

3.투자를 위한 생각

 

 

최근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금융주의 주가들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주들이 신고가 달성 후 단기차익실현물의 증가로 주가가 밀려서 마감한것 같다. 그렇지만 기사에서 보았듯이 시장의 관심, 정부의 밸류업 정책 지속성, 실적의 증가 및 주주환원 지속이라는 모멘텀들이 지속된다면 주가는 분명 앞으로도 우상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락시에 조금씩 모아가는 투자 또는 은행관련 ETF 들의 매수를 통해한 투자전략도 유효한것으로 생각이 된다.

 

4.기사URL

<기사를 보고 같이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 볼 부분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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