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면 종종 업무시 사용하는 용어들의 약자를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TBD, FW, FYI, CC, F/U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TBD
TBD는 To be determined 라는 용어의 약어로 "곧 결정 될 것" 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며,
사무적 의미로는 "곧 발표 예정"을 의미합니다.
즉 회의나 기획 등에서 당장 확정은 안됬지만 곧 결정될 것 또는 빠른 시일 내로 결정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TBA(To be announced) TBC(To be confirmed) 등이 있습니다.
2. FW
FW는 Forward "전달"의 의미로 보통 메일을 Forward 해주세요~ 또는 전달 메일 앞에 FW을 사용하여 메일의 제목이나, 첨부파일 등을 수정하지 않고 전달 할때 사용합니다.
실제 우리가 메일을 전달하여 보낼경우 자동으로 메일상에 FW가 붙어 전달이 됩니다.
3. FYI
FYI란 For your information 으로 "참고바람"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업무중 동료 또는 상사로부터 FYI를 사용하여 업무에 관련된 자료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CC
CC란 Carbon Copy로 "참조"라는 의미입니다. 업무 메일을 보낼경우 직접적으로 담당자 외에도 해당업무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현재 업무 상황을 보고하거나 공유해야할 경우 CC를 사용하여 보냅니다.
즉 팀 내에서 해당 업무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받아야 하는 팀장, 사수, 다른 팀원 등에게 메일을 보내는 상황에서 CC를 사용하여의 메일을 보냅니다.
5. F/U
F/U란 Follow up으로 "후속작업, 후속조치"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우리나라말로 팔로우업으로 해당업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달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