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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경제기사

양극재기업 고통의 3분기, 4분기부터 수요 회복 예상

by 마이노리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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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내용 요약

대신증권에서 국내 양극재 업체(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분석과 함께 4분기 전기차(EV) 판매 성수기를 맞아 양극재 수요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리포트에서는 "3분기 주요 셀 업체는 양극재 발주를 줄일 것"이며, "3분기 주요 업체의 양극재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0% 늘어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러한 이유로는

 첫째, 유럽의 EV 보조금 축소와 충전 비용 상승, 폭스바겐의 판매가 부진하며 전기차 수요가 줄고 있는 점.

 둘째, 북미 지역의 완성차 업체가 잇따라 전기차의 가격을 인하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이연 되는 점.

 셋째, 3분기 양극재 판가의 하락 전망했다.

다만 "3분기 양극재 업체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긴 힘들겠지만, 고가의 원재료가 투입된 후 4분기부터 가공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

*투자를 위한 생각 및 질문답변

결국 올해의 양극재 주가의 흐름은 큰 이슈가 없는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양극재의 공급축소와 판가의 하락이 실적둔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심을 낮출 것 같다 이에 따라 주가도 부진하게 될 것이고, 4분기 이후 고가의 원재료가 투입된 양극재의 가공마진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 보이일 때 다시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은 조금씩 모아가면서 평단가를 낮추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

 

 

기사URL

<기사를 보고 같이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볼 부분을 남겨주세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2576926

 

"양극재 업체 실적 눈높이 낮춰야…4분기부터 수요 회복"-대신

"양극재 업체 실적 눈높이 낮춰야…4분기부터 수요 회복"-대신, 진영기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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