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3.07.02 | 신문사 이름 | 매일경제 |
| 기사제목 | 7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촉각' | ||
| 서브타이틀 |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및 미국 고용지표 발표 | ||
* 핵심내용 요약
7월 7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주춤했던 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황 반등에 힘이어 상승세로 전환되 었는데 더 상승할 수 있는 소재가 될지 주목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이익이 2분기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가운데 하반기 실적 개선 수준에 주목하는 분위기이다. 에프앤가이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2375억원으로 직전 1분기 (6402억원)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이와 동시에 5일 공개될 미국 연준의 FOMC 회의록, 7일 발표되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 역시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고용지표에 따라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미국 경제가 견고한 만큼 시장의 우려는 적을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를 위한 생각 및 질문답변
반도체 업황 개선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있는 중요한 발표인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가 7일 예정되어있다. 일단 시장의 분위기는 긍정적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실적개선 및 재고현황확인이 우선될 것 같다. 그리고 FOMC 발표 역시 중요한 변수이나 이미 시장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기에 크게 동요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 주식의 반응은 어떨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으며, 동시에 환율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환율에 대한 관심도 갖어야 겠다.
추가적으로 최근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 되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의 경우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다. 이와 같을경우 삼성전자 역시 실적발표 후 차익실현 또는 실망매물이 나올 수 있음을 유의하며 투자시 주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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