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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경제기사

[반도체]모건스탠리 메모리 공급과잉 여전한 상태 경고

by 마이노리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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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내용 요약

지난 2021년 ‘메모리, 겨울이 오고 있다’ 보고서로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여전히 ‘공급 과잉’ 상태에 있다고 경고하며, 미국의 메모리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투자등급을 ‘비중 축소’로 제시했다.  모건스텐리는 “인공지능(AI) 붐은 낙관적”이라면서도 “우리는 메모리 시장이 장기적으로 의미 있게 공급 과잉 상태라고 판단한다는 보고서를 발행하며, 마이크론의 주가를 현재 주가 66달러에 대비 31% 낮은 수준의 46달러로 제시했다. 모건스탠리가 위와같이 낮은 주가를 제시한 이유로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매우 낮춰 수요를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하였음에도 마이크론의 재고 수준을 보면 여전히 많은 양이 남아 있으며 동시에 주요 소비자인 애플, 휴렛패커드(HP)는 이미 낮은 가격에 메모리 재고를 쌓아 놓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를 위한 생각 및 질문답변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미국의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의 실적이 여전히 나쁠 것이며, 이는 공급과잉에 따른 낮은 가격의 메모리 재고와 이를 수요하는 업체들의 재고역시 높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지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어떤것일까? 지난번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을 줄이기위해 공급조절을 시작한 상황에서 이들 업체의 재고는 어떻게 되었는제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모건스텐리의 공급과잉에 대한 의견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하나 봐야할 것은 인공지능AI 붐의 낙관적 표현이다. 현재 AI과련하여 많은 주식들이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상화에서 낙관적이다는 표현은 지나치게 시장이 이를 긍정한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AI 붐에 대한 고민과 현실을 비교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사원문

 

모건스탠리 “메모리 공급 과잉 여전” 경고...마이크론 ‘비중 축소’ 제시 - 매일경제

美마이크론 목표주가 현 주가보다 31% 낮아 “애플·HP 재고 쌓아둬”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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